google-site-verification=R63NPDWa1FFOOmqACWBlQquSOnoLcnQjA3bDEovziZ4 당신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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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루하루

당신은 정말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있나요?

by dori1997 2025.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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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쩍 많이 하고 있는 생각이다.

서울에서 강원도로 이사와서 그 어느때보다 잘될거란 믿음에 

새벽부터 출근해서 뱃일이 힘들어도 참고 견뎠다.

 

선장 자격을 얻기까지 쉽진 않았어도 모든 것이 한번에 잘 흘러왔다.

동력레저 자격증도 한번에 패스하고

소형선박조종사 시험도 한번에 패스하고

120일 조업출항도 5개월동안 쉬지않고 찍었고

신규 낚시배 사업자가 들어야 할 현장교육도 부산에서 이수하고

마지막 귀어창업자금도 3억 승인까지 났는데

제출해야 하는 서류하나 때문에 브레이크가 걸렸다.

 

일주일동안 서울에 올라가서 여기저기 도움을 요청했지만 해결할 수 없었다.

지금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

8개월간의 힘들었던 준비과정이 머리 속에 스쳐지나간다.

 

이번에 계약 하려는 배는 나의 배가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이번 년도에 문서운 또한 없다고 말씀하신다.

어떤 분은 뱃일이 나의 일은 아니라고 말씀하신다.

 

인정한다. 나는 귀가 얇은 편이다.

다수의 의견을 따를 것인가?

나의 의견을 고집할 것인가?

 

내가 진정으로 이 일을 원하고 있는 것인가?

끝없는 질문을 나에게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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